유연석, '본드걸' 올가 쿠릴렌코와 부산영화제 찾는다…'배니싱' 첫선
배우 유연석과 '007'의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이 출연한 프랑스 영화 '배니싱'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.
'배니싱'은 한국을 찾은 프랑스 법의학자가 형사와 함께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.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로 관객들을 찾는다.
'배니싱'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.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의 만남이 많은 기대를 모은 것. '강철비2: 정상회담'을 비롯해 드라마, 영화, 뮤지컬 등 장르와 분야를 불문하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유연석이 형사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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