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단독] 日 히로시마에서 뛰던 피렐라, 삼성 유니폼 입는다
일본 히로시마에서 뛰었던 외야수 호세 피렐라(31)가 KBO리그에 입성한다. 행선지는 대구다. 외국인 선수 시장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3일 "피렐라가 삼성 입단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"이라고 밝혔다. 메디컬 테스트는 외국인 선수 계약의 마지막 단계다. 결정적인 문제만 발견되지 않는다면 계약이 완료된다. 취재 결과, 피렐라의 연봉은 60만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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