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연석 "등굣길 참변에 20주년 자축 할 수 없어"…팬미팅 연기 심경 [Oh!쎈 이슈]
[OSEN=장우영 기자] 동덕여대 등굣길 참변으로 인한 희생자를 애도하며 20주년 팬미팅을 연기한 유연석이 심경을 전했다. 30일 유연석은 SNS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. 유연석은 팬들과 소통에서 “같은 마음일 것 같다. 한 번도 아니고, 앞서서는 공연장 화재 때문에 취소를 했었다. 그래서 이번에는 꼭 예정된 공연날에 팬들과 만나기 위해 준비를 했는데, 두 번이나 취소한다는 결정이 쉽진 않았다”고 말했다. 이어 “지난 주말에 회사 분들과 함께 공연장 분위기를 보러 갔다. 그런데 내가 공연장에서 20주년을 자축하...
m.entertain.naver.co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