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터뷰①]'사랑의 이해' 유연석 "상수 감정 다 이해…그래도 나였다면"
사진 제공=킹콩 by 스타쉽[스포츠조선 정빛 기자] 배우 유연석이 극 중 역할에 공감했다. 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'사랑의 이해'에서 하상수 역할을 맡은 유연석은 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나 "상수 감정은 다 이해 갔다"라며 "그래도 나였다면 식당은 빨리 갔을 것"이라고 했다. '사랑의 이해'는 은행원들의 사내 연애를 다룬 멜로 드라마다. 유연석이 연기한 하상수는 자신을 좋아하는 후배 박미경(금새록)과 교제를 하면서도, 마음 한 켠으로는 안수영(문가영)을 잊지 못하는 인물이다. 결국 위태로운 감정을 폭발, 안수영에게 깊어진 마음을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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