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슬의생' 다음은 '베르테르'…유연석, 다시 뮤지컬 무대에[공식]
▲ 유연석. 제공|킹콩 by 스타쉽[스포티비뉴스=김현록 기자]배우 유연석이 뮤지컬로 간다. 1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유연석은 뮤지컬 ‘베르테르’ 타이틀롤로 출연을 확정했다. 유연석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2020 목요스페셜 ‘슬기로운 의사생활’에서 소아외과 교수 ‘안정원’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. 그는 차기작으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‘베르테르’ 20주년 기념 공연을 선택, 주인공 베르테르가 돼 무대에 오른다.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‘베르테르’는 괴테의 소설 ‘젊은 베르테르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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