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가 한강, 한국 최초 ‘노벨 문학상’ 쾌거…서울신문서 등단
노벨위 “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선 강렬한 시적 산문” 2000년 김대중 이어 24년 만에 韓 두번째 노벨상, 소설가 한강(54)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(故)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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