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EN인터뷰] '배니싱' 유연석 "글로벌 작업 시작점…화상 회화 수업으로 대사 연구"
"글로벌 디딤돌, 시작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. 해외 스태프들과 작업할 기회가 있다면 더 하고 싶어요. 쓰는 장비, 언어, 음식은 다르지만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가면서 동질감을 느꼈죠. 기회가 있다면 해외 프로젝트에 더 많이 참여해보고 싶어요."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'배니싱: 미제사건'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은 해외 진출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. 이 작품은 한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형사 진호(유연석)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(올라 쿠릴렌코)가 공조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은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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