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준 "동갑내기 유연석 콘서트 게스트 감사..노래 잘해요"[인터뷰②]
김용준은 곡 분위기에 대한 질문에 대해 "여러가지를 대입해서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썼던 것 같다"라고 말을 이었다. "아무래도 셋이서 하다 혼자 하게 되니 부담도 되고 허전하기도 한데요. 노래 스타일이 SG워너비는 서로 오버랩되고 애드리브에 화음 등도 들어가는 매력이 있는데 내 솔로곡은 김용준의 목소리를 더 많이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채웠기에 그런 부분에서 큰 부담은 없었어요. SG워너비 멤버들도 '열심히 하라'라고 응원해줬어요. 서로 알아서 잘들 하니까 잘 할거라는 얘기를 들었다. 한달 전쯤 함께 만나서 노래를 들려줬는데 좋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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