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터뷰②] '사랑의 이해' 유연석 "사내연애는 뜻대로 안 돼…황정민이 보기 좋다고"
사진 제공=킹콩 by 스타쉽[스포츠조선 정빛 기자] 배우 유연석이 '사랑의 이해' 종영 소감과 함께 사내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. 9일 종영한 JTBC 드라마 '사랑의 이해'에서 하상수 역할을 맡은 유연석은 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나 "황정민 선배님이 잘 보고 있다고 연락왔다"라며 "사내 연애는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"라고 했다. '사랑의 이해'는 각기 다른 이해(利害)를 가진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의 공감을 샀다. 특히 엇갈렸던 인연의 실타래는 풀렸지만, 구체적으로 사랑의 결실이 맺게 됐을지에는 미지수로 끝내 시청자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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